탈모예방법 도움되는 몇가지 체크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20대 탈모 비율이 꽤 증가했어요.
저도 전보다 모발굵기가 많이 얇아졌어요.
머리카락도 자주 빠지는 것 같아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탈모의 가능성은 있는 거니까요.
오늘은 그래서 탈모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우선 탈모자가진단부터 해볼게요.
1.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자주 엉킨다.
2. 머리카락에 손을 넣고 한웅큼 잡아 당기면 머리카락이 3개 이상 빠진다.
3.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갯수가 평균 80개를 넘는다.
4. 오전에 머리를 감았음에도 오후가 되면 머리카락이 기름고 떡진다.
5. 두피가 잘 붉어지고 열이 난다.
6. 새로나는 머리카락이 기존의 머리카락보다 가늘다.
7. 두피가 간지럽고 뾰루지가 생긴다.
8.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아도 머리카락이 부드럽다.
9. 저수리와 가르마의 간격이 뒷머리와의 간격보다 넓다.
10. 빠진 머리카락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고 다르다.
이 중에 몇 개나 해당하시나요?
3~4개 이상이라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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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중장기적인 치료와 관리를 필요로 해요.
평소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개선해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시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찬 바람을 이용해야 해요.
젖은 머리에 빗질은 절대절대 하지 마세요.
머리가 젖은 상태엔 두피와 모발의 힘이 약해져 있거든요.
이때 머리를 빗게 되면 당연히 손상을 가져오게 된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도 탈모예방법에 속해요.
직접 갈아서 만든 검은콩두유를 마시면 두피와 모발의 건강에 도움이 돼요.
반대로 기름진 음식들은 혈액순환을 저해해 두피에 좋지 않아요.
녹황색 야채와 콩류, 뿌리채소 등을 주로 섭취해서
혈액순환, 혈액증가를 통해 탈모예방에 힘써 주세요.

좋은 식품을 먹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물을 1.5L씩 매일 마셔줘야 해요.
두피가 건조하면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양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튼튼한 머리카락이 자라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어요.
탈모자가진단을 진행해보시고 탈모에 해당된다면 제가 말씀드린
탈모예방법 꼭 일상생활에서 실천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