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간경변증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자

Posted by 토이맨
2015. 11. 7. 14:01 건강 이야기

 

 

 

 

 

 

 

알코올성간경변증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자

 

 

 

 

 

 

 

 

 

 

 

과도하게 음주를 하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텐데요.
하지만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의 경우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이 딱딱하게 되어
돌이킬수 없는 상태로까지 갈수가 있는데요. 그런경우가 바로 알코올성간경변증이라고해요.
알코올성간경변증은 하루 80g씩 알콜이 포함된 술을 10년이상 마신 사람에게서
나타날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의 경우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되지 않지만, 알코올성간염이 있는 경우는 간경변으로
충분히 진행될 수 있어 평소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간경변증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합니다.
알코올성간경변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음주량과 음주습관, 음주기간이 가장 중요할 뿐
아니라 개개인의 유전적 요인이 알코올성간경변증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또는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더 작은 양의 알코올로도 같은 손상을 받을 수 있어
발병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성인의 하루 음주 권장량은 소주 2잔정도이지만 최대 1병까지는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매일 음주를 과도하게 하다보면 간이 휴식할 시간이 없어 간세포의
재생에 영향을 끼치기 되어 매일 매일마시기보단 일주일 1~2번의 텀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코올성간경변증은 어떤 증상을 보일까요? 간경변증이 무서운것은
여러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식도정맥류출혈, 간성뇌증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해요.
또한 일단 알코올성간경변증으로 진단받고 나면 정상적인 간으로 되돌아 갈수는 없게
되는 만큼 그전에 미리 예방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중증과 경증, 차이에 따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일상에 영향을 미칠만큼

상태가 심한 경우가 있다고해요.
간의 해독작용 저하로 심하면 혼수상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예방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코올성간경변증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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