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성 실어증과 베르니케 영역의 관계

Posted by 토이맨
2015. 10. 13. 18:52 생활정보모음

 

 

 

감각성 실어증과 베르니케 영역의 관계

 

 

 

 

 

 

 

과도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은 때로 외향적인 상처가 아닌 다른 상처를 주기도 하는데요.
가끔 TV나 영화를 통해서도 이런 병에 걸린 주인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감각성실어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실어증은 뇌의 질병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언어를 이해하고 산출하는데 장애가 생기는 질병으로서 질병이나 사고로인해 뇌의
언어 중추가 손상되었을때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감각성실어증의 원인을 알아볼까 합니다. 첫번째로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의 경우
뇌혈전증, 뇌전색증 두가지로 나뉠수 있는데요. 뇌혈관이 막히는 이 질환은 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뇌세포의 언어 중추가 손상되어 실어증이 발생한다고 해요.
또한 뇌혈관이 터지면서 혈종이 뇌세포를 압박하며 뇌출혈이 생기는 경우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교통사고와 같은 큰 외부충격등으로 큰충격을
받았을 시 실어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을 잃어버린 증상으로 진단되는 감각성실어증은 어떤 시기 이전에는 정상적으로 말을
구사했지만 이후에 말을 전혀 하지 못하고 정상적인 언어를 구사하기힘들어지는 것인데요.
실어증은 운동성실어증과 감각성 실어증으로 나뉘는 데요. 감각성실어증은 뇌의 측두엽이
병소로서 상대방의 말은 잘 알아듣지 못하는데 정상적인 억양과 속도로 말을 하지만
환자의 말을 정상인이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운동성 실어증의 경우는 말은 비교적 알아듣지만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데요.
실어증이 있는 경우는 청각적 장애가 없음에도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말을
하긴 하지만 유창하지 못해 끊김이 많다고 합니다. 실어증의 경우 신체의 마비, 성격변화,
인지능력 저하, 시각 등 감각장애 등의 동반되는 문제들이 있다고 하니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요. 보통은 2~3개월 후 자연회복의 가능성이 있지만 발병이후 1년이내에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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