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가진단법으로 조기예방하세요

여성의 경우 살면서 걸릴 수 있는 암중의 하나가 바로 유방암인데요.
유방암은 초기 특별한 증상이 없고,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혈액이 비치거나
진물같은 분비물이 나오며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는 유방암을 의심해봐야한다고해요.
하지만 스스로 유방암인지 제대로 진단하기는 어려운데요. 그래서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통해 어떤 증상을 통해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유방암 초기증상은 아무런 통증없이 가슴속에 멍울이 만져진다는것인데요.
또한 핏빛, 진물같은 분비물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암세포가 커지고 진행되면
암세포가 주변 유관을 끌어당겨 유두가 함몰되거나 방향이 바뀌게 되는데요.
혹은 주변 피부가 함께 함몰될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부종, 피부궤양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색이 붉게 보일 수도 있는데요. 겨드랑이까지 멍울이 만져질수도
있다고 해요.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통해 자가진단을 해봐야하는것은 유방암 치료에 가장 중요한점이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이기 때문인데요. 한달에 한번 생리 후 1주일 후 유방자가진단을
실시, 연령에 맞춰 정기검진을 받는 습관만으로 유방암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유방암의 경우 유방에만 암의 국한되어있다면 5년 생존율이 90%인데요.
특히 유방의 모양, 유두모양, 변화, 부기, 주름, 분비물을 등을 꼼꼼히 체크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유방암은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기검진을 실시하기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35세 이후
2년간격으로 건강검진을, 40세 이후 1-2 년간격으로 유방촬영등을 권고하고있습니다.
유방암은 평소 항암효과가 있기로 알려진 콩을 많이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콩안의 식물성 에스트로젠, 섬유질, 라이코펜, 비타민 a,c,e 등이 유방암예방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이상으로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