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전조증상 알아보고 미리 예방하기

뇌졸증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만큼 소리없이 다가와 생명을 위협하는
뇌질환인데요. 최근 뇌졸증환자가 늘고 있고 이로인해 사망확률이 높아 단일질환으로
사망률 1위를 기록중이라고 해요. 대부분 전조증상을 잘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상태로 병원을 방문해 회복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뇌졸증은 뇌졸증 전조증상을 체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만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해요.

고혈압 환자의 경우 뇌졸증 확률이 10배이상 높은데요. 뇌혈관이상으로 생기는
뇌졸증은 혈관이 막혀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통칭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노화에 따른 증상으로 보았던 뇌졸증이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음,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40대 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식습관은 서구화되었는데 운동은 할 시간이 없어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환자가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고혈압은 당장에 어떤 몸의 피해를 주는 증상은 아니지만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무서운 증상인데요. 특히 고혈압이 있으면 뇌졸증이 생길 수 있는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평소에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게 노력을 해야하는데요. 하루 30분 정도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고 올바른 식습관, 약물복용 등으로 혈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뇌졸증은 완치가 되었다고 해도 재발률이 높고 후유증이 있어 미리 예방이 최선인데요.

뇌졸증 전조증상은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둔해질때, 말하기가 힘들고
발음이 어눌하고, 한쪽 눈이 안보이거나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증상과 보행시 한쪽으로
비틀거리는 증상, 심한 두통과 구토감을 동반하는 증상이 있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알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정말검사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고 해요.
미리예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 만큼 정기적 건강검진을 통해 미리 뇌졸증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