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 증상과 완치율

Posted by 토이맨
2015. 10. 16. 10:14 건강 이야기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 증상과 완치율

 

 

 

 

 

 


갑자기 어지러움 증이나 쓰러질것같은 기분을 느껴보신적 있으실텐데요.
이 경우는 철분부족으로 인한 빈혈증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몸에
필요한 철분이 부족하다면 어지러움증과 심하면 기절까지 가능한 빈혈증세를
겪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는 음식조절과 철분보충으로 충분히 회복히 가능하다고해요.
하지만 치료가 힘든 빈혈 역시 존재하는데요.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의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은 골수기능부전인데요. 조혈능력의 감소로 골수 내 조혈모세포수가 감소해 혈액내의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생산이 감소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골수에서 피를
잘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환자의 면역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서양에 비해 발병률이 높은 나라라고 해요.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의 발병가능 요인들은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나,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이 발견된 경우, 발암물질에 노출, 바이러스 감염, 과거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등을 들 수 있는데요. 그 밖에 벤젠 등의 독성 화학물질에 장기간 노출되어도
그런 위험성이 있다고 해요.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은 상황에 따라 조혈모 세포이식,
약물치료가 가능한 병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 역시 중증의 경우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치료가 어렵지만
이식을 한다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50세 이하의 환자들은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로 진단되면 중증정도에 따라 조혈모세포이식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형제가 있다면 세포이식이 가능하고 고령의 환자나 형제가
없는 경우는 면역조절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합니다. 평소 면역력 증진을 통해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과 같은 병을 예방하시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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