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염증상 원인과 대처방법

아기를 출산한 산모가 쉽게 걸릴수 있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유선염인데요.
유선염은 유방에 세균감염이 생긴것으로 유방에 고인 젖에 세균이 발생한것을
말한다고 해요. 유선염은 반드시 조기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모유수유를
하고있는 여성분이라면 많게 20%정도는 생길 수 있는 흔한 질환인데요.
유선염임을 알아볼 수 있는 유선염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우선 유선염에 걸리면 갑자기 유방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또한 38.5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되고 오한과 몸살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독감으로 오인할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염증때문에 유방이 붉어지고,
열감과, 붓고, 아프고 하는 증상들이 동반된다고 해요. 이런 유선염증상들은
갑자기 수유횟수를 줄어거나 젖을 제때 비우지 않으면 발생할수가 있는데요.

또한 젖물기로 인해 유두에 손상이 되거나 울혈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경우,
엄마의 스트레스와 과로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 쉽게 발생이가능하다고해요.
하지만 이런 유선염증상은 예방이 가능한데요. 평소 청결한 손 위생을 유지하고
수유전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유선염 초기증상이 발견
되면 유방안의 젖을 빼내어 주고 수유후 찜질이나 마사지를 해주는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열이 동반되어 강한 통증이 나타나는경우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유선염이 있는 젖을 아기에 먹여도 해가 되지'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유방안에 있는 모유를 때때로 짜주고 비워주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또한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습관과 과로를 하지 않는 것이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과 아이 모두가 건강한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