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과다증 어떤 원인이 있을까?

가끔 속이 너무 쓰리거나 입안이 씁쓸하다고 느낀적이 있으신가요? 특별한
음식을 먹은게 아닌데 소화가 어렵고 속이 따갑다면 위산과다증을 의심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위산과다증은 특별히 병원 검사가 아니라도 충분히 스스로 진단해
볼수가 있는데요. 위장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물을 분해가
가능할 만큼 강한 산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산과다증은 꽤 위험한질환이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위산과다증은 위산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통, 속쓰림, 위경련등을 일으키는데요.
역류성 식도염같은 경우는 이런 위산이 목구멍까지 타고 올라와 목감기 같이 목이붓고
따가운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해요. 위산은 보통 위벽의 뮤신을 통해 위에 따로
해를 끼치지는 못하는데요. 하지만 뮤신이 위산을 막을 수 없는 정도로 과다분비된다면
위 역시도 위험해 진다고 해요. 자주 속이 쓰리고 아프다면 반드시 위산과다증을
의심해 보셔야 하는데요.

어쩌다 한번일어났다 괜찮아 지는 증상이 아닌 수일동안 이런 일이 지속된다면 위산과다로
소화기 병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요. 위산과다증은 위장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십이지장,
십지지장 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과도하게 분비되는 위산이 역류하면
역류성 식도염, 인후염을 등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위산과다증은 보통 환자의 상태나,
생활습관 등에 따라 치료가 된다해도 재발이 쉽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위산과다증의 재발 원인으로는 이미 어떤 식습관에 몸이 길들여져있고 또 환자본인도
그런 식습관을 바꾸기 어려워 한다는것인데요. 과로나 스트레스, 또 불규칙한 식습관은
위산과다증을 부추기는 행동이라고 해요. 지속적인 속쓰림이 있는경우 위산분비억제제,
제산제/ 점막보호제등을 처방받아 드시기도 하는데요. 순간적인 해결은 될 수 있지만
근복적인 스트레스, 식습관 등이 개선되지 않으면 계속 재발이 가능하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