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상피세포암은 무엇일까? 증상과 예방법

Posted by 토이맨
2015. 10. 19. 20:06 건강 이야기

 

 

 

 

편평상피세포암은 무엇일까? 증상과 예방법

 

 

 

 

 

 


암은 우리가 알고있는 병 중에 가장 위험한 병이자, 또한 현대인들이 가장
걸리기 쉬운 중병중에 하나인데요. 암중에서도 증상마다 암종류가 모두 다르며
치료방법과 예후가 모두 다르다고 해요. 오늘은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편평상피세포암은 표피의 각질 형성 세포에서 유래한 악성종양으로
종양의 크기 및 깊이, 해부학적, 조직학적 특성 따른 전이 등이 기저세포암보다 복잡한
비흑생종 피부암이라고 합니다.

 

 

 

 

 

 

기저세포함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발병율을 보이는 암인 편평상피세포암은
포피에 유래한 침습성 암종으로 원인으로는 태양에 손상된 피부를 대표적인 예로 들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태양에 노출된 피부는 일광 탄력 섬유증을 배경으로 발생하는데요.
단단한 결절형태로 발생하며, 광선각화증과 동반해 여러 군데에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가 커지면서 진행되기도 하지만 임상적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변화가
없는 경우 역시 있다고 해요.

 

 

 

 

 


편평상피세포암은 발생부위가 나라별로 다르다고 하는데요. 호주, 미국 텍사스 같이
햇빛에 노출이 잦은 곳은 얼굴, 목, 팔 등에서 생기고 뉴기니아 흑인 같은 경우 화상 또는
외상성 반흔이 잘 생기는 다리에 흔하게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은
얼굴, 목, 하지에 골고루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성기부위, 화상반흔
에서 발생된 예가 잇다고 합니다.

 

 

 

 

 

 

태양에 노출된 피부에서 일광 탄력 섬유증을 배경으로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은 염증성
질환과 반흔에서도 발생이 가능 한데요. 이처럼 피부암인 편평상피세포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피부가 상할만큼 노출을 삼가고 야외활동시 선크림을 바르고 또 예민한
분일 수록 긴팔로 드러난 부위를 가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편평상피세포암을
알아보았는데요, 암이 유발되기전 피부건강을 챙겨 질병을 예방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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