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임파선암 전이 위험성 알아봐요

암은 우리에게 언제나 위협이 되고 또 가깝다면 가까운 병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암이라고 해요. 암은 초기발견이 아니면 완치가
어렵고 치료동안에도 환자가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또한 완치가 된다해도
재발이 될 수 있는 병인만큼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갑상선암임파선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암이 위험한 것은 악성종양이 생긴 한 곳에서만 종양이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곳으로
전이가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주변장기로 악성종양을 전이 시킴으로서 암을 더 진행시키는
것은 암환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은 최근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또한 조기 발견이 되어 완치가 되고 있는 암 중의 하나인데요. 하지만 다른 암과 마친가지로
갑상선암역시 전이와 재발이 일어날 수 있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해요.

갑상선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보이는 전이는 바로 임파선암 전이인데요.
임파선은 림프절과 림프액, 림프선 등을 공통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암이
완치된 이후에도 임파선으로 전이가 가능하고 재발이 일어날 수가 있는데요.
치료과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미세한 악성 암조직이 전이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목부위에 발생한 재발된 암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고 생존율역시
높아 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요.

유방암이나 위암등의 다른 암들의 임파선 전이는 치료

예후에 강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갑상선암은 비교적 그렇지 않다고 해요. 45세 이하의 환자에게서 임파선 전이가
있다면 암 재발율은 있을 수 있지만 생존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요.
45세이상의 경우에는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발견 시기에따라 치료가 가능하고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하니 반드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이상으로 갑상선암임파선암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