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회복기간과 회복할때 주의사항

우리나라 국민 중 10명중에서 8명이상이 걸리는 병이 있는데요.
바로 치질이라고 합니다. 치질은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쉽게 걸리는 병임에도
누구나 숨기고 싶어하고 부끄러워하는 병중의 하나인데요. 통증이 심한데도
부끄러워 참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참아서는 안되며, 방치하면 안좋은 쪽으로 악화가
되는 병이 바로 치질이라고 해요. 오늘은 치질수술회복기간을 통해 치질회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중병이 아닌 병중에서 가장 입원을 많이하는 병명이 치질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치핵, 치열, 치루 환자를 포항해 한해 27만명의 환자가 발생중이라고 합니다. 항문외과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은밀한 부위이다 보니 병원을 찾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드러내기 어려워 병원을 찾지않다가 악화되는 환자들 역시 많다고 합니다.
치질은 앉아서 일을하거나 공부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발병률이 아주 높은데요.

앉아잇는 시간이 길게되면 복압이 항문으로 쏠리고 변비와 설사로 항문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서 오염되어 치질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특히 변비인분들은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굵고 딱딱한 변이 항문을 지나면서 항문이 상처를 받게 되고, 설사를 분해되지
않은 소화액을 통해 항문부위를 자극해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치질의 증상으로는
배변시 출혈이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피가 휴지에 조금 묻는 정도이지만 심하면
속옷에도 피가 묻어날 수가 있다고 해요.

치질이 진행되면 항문이 밖을 나오는 탈항증세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재채기나, 기침, 보행, 가스배출 등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도

탈항이 될 수가 있어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해요.
치질수술회복기간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환자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좌욕과 반식욕 등 철저한 예후관리와 올바른 배변활동을 할 수 있는

식습관에 신경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회복과 예후가 다르다고 합니다.

큰 병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병인
만큼 회복에 신경을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