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날 유래와 나라별 유래 알아봐요

최근들어 한집 당 차가 없는 집이 없다고 하는데요. 두대 이상가진 분들도
많다고 하니 도시에는 차가 더욱 많다고 해요. 이런 차는 각종 매연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곤 하는데요. 오늘은 차없는날 유래를 알아보려고 해요.

차없는날 유래는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대중교통과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하고 자가용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자가용 이용을 줄여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이고 보행자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자는 취지라고 해요.

자동차 유발 대기오염 기여도를 낮추어 청정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최종 목표하고 하는데요.
차없는날 유래는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어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된것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2000년에 들어서는 유럽연합을 비롯해 세계각국에서
이런 취지에 동참해 차없는 날을 만들었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환경 에너지 소비자 단체의 주도아래 이 캠페인이 시작
되었는데요. 서울은 2007년 이후 자체적으로 캠페인화하여 서울 차없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차없는 날을 시행중이라고 해요. 1년에 하루정도는 이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을 살리자는 취지에 동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