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방치하지 마세요

귀안이 아프고 열이 나는 경우

외이도염을 의심해볼수가 있는데요.
보통 여름철 수영장이나 해수욕을

즐긴 경우 귀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급성 외이도염 환자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이르는 통로인데요.

외이도는 세균들과 직접 접촉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귀지는 이 방어기전 중 하나로 지방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물기를 막아주고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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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소자임과 같은 항균성 물질이
외부세균으로 부터 외이도를 보호한다고 해요. 외이도염은 이런 외이도에
염증이 생긴것으로 세균이나 진균감염이 원인인데요.  이런 증상은 보통
잦은 수용, 습한 기후, 좁고 털이 많은 경우에 발병확률이 높다고 해요.

또한 잦은 보청기, 이어폰 사용과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경우, 건성 질환,
당뇨병, 면역저하 등으로 발병되게 되는데요. 특히 높은 습도, 더운 기후에
발병이 쉬운만큼 여름철, 혹은 아열대 기후에서 많이 발병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해요. 주 원인 균은 녹농균과 포도상구균으로 방어기전의
손상으로 피부로 침투하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균들인데요.

염증이 수개월이상 지속되면 만성 외이도염으로 보며 접촉성 알레르기,
지루성 피부, 건성 등이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귀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귓바퀴가 당기는 증상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통증과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생긴다면 외이도염을 의심해
보고 이비인후과를 찾아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