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과 스트레칭으로 예방하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제 생활에 뗄래야 뗄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또한 평소 하루종일 컴퓨터를 할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은 각종 손목질환이나
척추질환 등에 시달린다고 해요. 오늘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등으로 흔히
발생하게 되는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시 손목이 시큰거리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가 있는데요. 우선 손이나 팔목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해진다던가 팔목 앞 부분이
자주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손바닥이나 팔이 자주 저리게 되는 증상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직장인들, 학생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났던 증상이 최근 일반인 분들도 이런
증상때문에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악기연주자, 미용사, 가사노동이 잦은 주부, 식당종사자 등 손목을 많이 쓰는
분들께 자주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40-50대 여성분들께 특히 쉽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목을 자주 사용하면 손목에 부담이 가서 손목터널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게 되는데 손으로가는 신경을 압박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평소에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장기간의 스마트폰사용을 줄이고 컴퓨터
사용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평소 틈틈히 손목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은 키보드사용시 손목 받침용 쿠션을 사용해 손목을 고정해주고
손목 보호대를 통해 아픈 손목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미리 손목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을 보호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