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없애는 세안법과 피부에 맞는 세안제 고르기

사춘기때 특히 여드름이 나게 되어 스트레스 받는 남녀가 많은데요. 여드름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좀처럼 없애기가 어렵고 또 없애기 위해 여러 화장품,
세안용 비누, 폼클렌징을 사용해보지만 소용이 없다는것을 경험해보신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어린 학생들뿐만아니라 20살이 넘으면 성인 여드름이 나는
분들이 많은데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드름 없애는 세안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춘기, 학생들의
여드름 뿐만아니라 성인들의 좁쌀 여드름까지, 대부분 여드름은 호르몬 변화나
세안하는 방법에서 더 많이 나거나 없어지는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요.
피부트러블 중에서도 특히 유분이 많고 피지분비가 많은 분들이 여드름이 나게
되는데, 화농성, 좁쌀여드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여드름의 기본은 내 피부에 맞는 세안제와 세안법으로 세안하는 것인데요.
유전적으로 여드름이 많은 피부의 경우 피지분비량이 기본적으로 많아서 피지를
모공밖으로 깔끔하게 빼내고 씻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세안을 잘못하면
씻기지 못한 피지에 세균이 들어가 여드름이 더 심해질수가 있다고 해요. 무엇보다
내 피부가 건성인지, 중건성인지, 지성인지를 파악해 세안제를 골라야하는데요.

피부에 맞지 않는 세안제는 피부트러블을 더욱 부추기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세안제를 골랐다면 손으로 비벼 충분한 거품을 내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일주일 두번 정도는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저자극의 폼클렌징을 활용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화농성 여드름, 좁쌀 여드름이
심한 분들은 화장을 피하고 평소 맨얼굴을 자주 유지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