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증상의 원인과 치료방법

Posted by 토이맨
2015. 9. 30. 15:53 건강 이야기

 

 

 

성대결절증상의 원인과 치료방법

 

 

 

 

 

 

 

 

 


가수들이나 목을 많이 쓰는 강사, 교수, 선생님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 바로 성대결절증상인데요. 오늘은 성대결절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성대결절은 소리를 내는 성대의 일측 혹은 양측에 작은 혹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음성을 무리하게 사용함을써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라면 노래방 등에서 과도하게 음성을
사용하면 성대에 국소적 출혈, 및 염증반응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성대결절증상의 대표적인 것인 목이 쉬는 것인데요.

조금만 목소리를 써도 쉰목소리가 나오지만
따로 통증이 없고 음식물을 삼켜도 지장이 없다고 해요.
혹이 일정크기 이상으로 커지거나 암으로 발전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목을 혹사하면
성대결정부위의 굳은살이 진행되어 후에 음성의 질을 낮춘다고 합니다,
쉰목소리를 무리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성대 점막이

부어오르거나 딱딱해져 성대 점막의
변화가 있을 때 성대결절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대표 성대 질환으로는 성대결절, 성대폴립, 성대부종등이 있다고 해요.
성대결절은 선생님, 상담직에 종사하는 분들처럼

지속적으로 말을 해야하는 분들께 발생하기가
쉽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성대마찰로 쉰목소리를

내게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성대낭종, 육아종, 유두종, 후두암들에서도 나타날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목소리가 쉬어있다면 후두 내시경검사를
받아보는것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성대결절증상을 치료하는데에는 부은성대를

가라앉혀야 하기 때문에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목을 사용하지 않으려 속삭이거나 너무 낮은 소리로

말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고,
말을 꼭 해야할때 천천히 말하며, 한번에 말하지 않고

여러번 끝어 이야기함으로서 성대에 부담을
줄이는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대결절증상의 치료는 먼저 음성안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시행하는데 1달이상 증상이 지속됨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해요.
크기가 큰 성대결절의 경우는 수술이 불가피 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성대결절증상을 알아봤는데요,

올바른 목사용과 보호를 통해 미리 예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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