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가려운 이유 방치하면 탈모되나?

Posted by 토이맨
2016. 8. 26. 12:26 건강 이야기

 

 

 

 

 

머리가 가려운 이유 방치하면 탈모되나?

 

 

 

 

 

 

 

평소 머리가 자꾸 가려우신가요?
우리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머리가 가려울 수 있어요.
머리가 지속적으로 가려운 증상은 단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 개선해주셔야 해요.
오늘은 머리가 가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랫동안 모자를 쓰고 있으면 두피가 가려워져요.
모자를 습관적으로 자주 쓰거나 착용 후 모자에 남은 땀이나 이물질을
제대로 세척해주지 않는다면 모공에 세균이 침투하여 두피의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자는 장시간 동안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착용 후에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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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루에 한 번은 빗질을 하는데요.
빗질을 할 때 빗날이 두피에 닿는 경우 두피의 표면이 자극을 받아 모공이 손상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빗날이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부드럽게 빗어주는 것이 좋아요.
날카로운 빗날로 인해 두피가 손상되면 상처난 곳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겨요.
이는 추후에 두피염, 탈모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탈모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샴푸는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얼굴에바르는 화장품도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사용해야 부작용이 없듯이 샴푸도 마찬가지에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 샴푸를 구입할 때는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사용해주셔야 해요.
비듬 전용 샴푸의 경우에는 주2회 정도 사용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요.
머리를 감을 때 거품을 많이 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돼요.
다 감고 난 후 충분히 물로 헹구어주시고 찬바람에 머리를 말려주세요.

 

 

 

 

혹시라도 지루성 두피염이나 탈모가 이미 진행 중이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하지만 병원에 꼭 방문하셔야 해요.
탈모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모공이 막혀 머리가 다시 나지 않거든요ㅜㅜ
그러니 머리가 가려운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탈모가 의심될 때는
병원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동시에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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