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난청 조기 치료가 중요해요

Posted by 토이맨
2015. 12. 30. 11:22 건강 이야기

 

 

 

 

 

 

돌발성난청 조기 치료가 중요해요

 

 

 

 

 

 

 

 

 

멀쩡하게 잘 들리던 귀가 갑자기 먹먹하게 들리지 않다가 잠시 후 소리가
들리는 돌발성난청을 경험해보신적 있으실텐데요. 보통 이런 증상은
환자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발생했다고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방치하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는 청력 상실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치료가 중요한데요.

 

 

 

 

 

 

 

 


오늘은 돌발성난청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는 돌발성난청의 경우 72시간 이내 갑자기 발생하며 중이염, 고막
천공, 뇌경색 같은 중추신경계질환등의 다른 난청원인 없이 발생한 난청을
말하는데요. 한쪽 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윙-삐- 와 같은 이명이
동반되어 갑자기 생긴 이명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한다고 해요.

 

 

 

 

 

 

 


20-60%정도의 환자들은 어지럼증을 함께 느끼게 되는데요. 어지러움이
없는 환자보다 어지럼증이 함께 동반된 환자의 청력회복 예후는 좋지않은
정도라고 해요. 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돌발성난청이 발생할 수
있지만 30-50대 환자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돌발성난청은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증상 발생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봐야 하는데요.

 

 

 

 

 

 

 

 


돌발성난청 환자중 반정도만 청력을 회복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난청발생 후 언제 치료를 시작하느냐가 중요한 치료 척도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난청이 언제 발생했는지, 어지러움, 이명이 있는지, 당뇨,
고혈압, 약물복용, 지병 등이 있는지를 통해 돌발성난청의 원인과 진단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돌발성난청 증상 의심시 반드시 조기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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