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증상과 치료 부작용은 무엇일까

모든 암은 나이가 들수록 걸리고 싶지않고, 두려운 병일텐데요. 그래서 요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소리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암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담낭암이라고 하는데요.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식후 음식물의 소화를 돕기 위해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기능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담낭에서 악성종양이 생기면 이를 담낭암이라고 하는데요. 흔하지 않은 병이지만 그만큼
초기발견이 어렵고 또한 발견이 된 시기에는 치료가 어려운 암이라고 합니다.
최근 담낭암환자가 서구에 비해 높은 발생율을 보이면서 한국인의 식습관이 서구화되어가고
있는것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담낭암은 생존율이 매우 낮고 진단 후 생존기간이
매우 짧아 5-6개월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해요.

담낭암 증상은 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우연히 다른 검사를 받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담석으로 인한 수술을 진행한 후 발견되는 경우 일반적이라고 해요.
하지만 특별히 드러나는 증상이 없어 암이 발견되었을때에는 이미 치료가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한 담낭의 벽이 매우 얇아 간과 주변 장기로 퍼질 수 있어

약 80%는 진행된 상태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담낭암 증상으로는 강한 복통과 식욕부진, 급격한 체중감소, 오심 및 구토, 우상복부의 종괴,
황달 증상을 예로 들수 있는데요. 하지만 환자마다 반드시 일어나는 증상이 아니라 환자마다
모두 일어나는 증상이 다르고 또 드러나는 증상을 단순 소화장애로 볼수있기때문에
병의 진단이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담낭암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밝혀진 바로는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성, 혹은 담석을 원인으로 들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담낭암 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