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단순포진과 원인바이러스 알아봐요

Posted by 토이맨
2015. 11. 25. 20:27 건강 이야기

 

 

 

 

입술 단순포진과 원인바이러스 알아봐요

 

 

 

 

 

 


몸이 너무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렸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우
입술에서 티가 나는 분들이 있는데요. 입술에 물집이 잡히고 간지러움을
동반하는 이런 증상은 입술 단순포진이라고 해요. 입술 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보통 한번 걸리면 재발하기가 쉽기 때문에
더욱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감각신경 부근에 잠복을 하다가 스트레스나 피로누적, 수면부족,
면역력 저하시 자극을 받아 재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입술 단순포진이
나기전에 입술부근이 간질간질해서 긁거나 만지거나 침을 자주 묻히거나 하면
좁쌀같은 물집이 모여서 자라게 되고 고름, 궤양, 딱지로 까지 변하게 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게 된다고 해요. 자연치유가 되기도 하지만 낫기전
음식을 먹거나 하기는 불편한데요.

 

 

 

 

 

 

입술 단순포진의 원인균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발병은 보통 중장년층으로 갈수록
발병이 높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충분히 휴식하지 못하고, 피로함을
자주 느끼는 중장년층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술포진이 나타나기 쉬운것인데요.
특히 입술 단순포진의 경우 한번 생기면 완전한 치유가 어렵다고 해요. 완치가
되었다 해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금방 재발이 가능하기때문에 주의해야하는데요.

 

 

 

 

 


보통 입술 단순포진이 생겼을 때 연고를 바르기도 하지만 연고보다는 환부를
깨끗히 닦아 드라이기로 말려 건조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자연치유가 가능하
다고 합니다. 물집을 터트리려 하면 주변으로 세균이 감염되거나 상처부위가
더 넓어져 낫는데 더 오래걸릴 수가 있다고 해요. 입술이 간질간질한 증상이 있다면
되도록 만지지않고 충분히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입술포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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