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부염좌의 정확한 증상과 원인 알아보자

Posted by 토이맨
2015. 10. 31. 17:14 건강 이야기

 

 

 

 

 

 

 

경추부염좌의 정확한 증상과 원인 알아보자

 

 

 

 

 

 

 

 

 

 

 

 

우리는 일생활에 사소하게 허리나 팔목, 발목등을 삐거나 인대가 늘어나는
증상을 흔하게 겪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뼈와 뼈로 이루어진 관절을 잡아주는
튼튼한 구조물인 인대나 근육에 이상이 생기거나 외력에 의해 섬유의 일부가
파열된 상태인 염좌가 있는데요. 경추부염좌란 목뼈를 지지하는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목이 삔 증상이 바로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목을 삐는 일은 생각보다 흔한일이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아주 뻐근하고 목을 돌리기가 힘든 불편한 증상인데요. 경추부염좌의 증상은
목을 움직일때 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목을 단독으로 돌릴수 없어 다리나 몸전체를
돌려야만 한다면 경추부염좌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심하면 어지러움증, 메스꺼움을
동시에 느끼기도 하고 두통이나 귀에 이명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교통사고나 외부 압력에 의해 손상된 증상의 경추부염좌가 아니라면 1~2주의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데요. 하지만 교통사고, 추락에 의한 손상은 6개월에서
1년까지도 치료가 지속되고 증상이 진행되어 통증이 매우 심하게 된다고 해요.
경추부염좌는 급성 증상과 만성으로 나뉠 수가 있는데요. 만성의 경우 이유없이
통증이 지속되고 치료가 힘들고 금방 재발이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 경우는
장기간 치료를 해야만 나을 수가 있다고 해요.

 

 

 

 

 

 

 

 

급성 경추부염좌의 경우에는 가벼운 안정상태와 근육 물리치료를 통해 충분히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는데요. 수술적치료는 필요없으며 절대안정을 통해 목이나 몸을 돌릴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가벼운 운동이나 활동은 회복이 되고 있을 때 무리해서는
안되고 또 무리한 운동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하니 의사에 진단에 따른 활동만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경추부염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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