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차와 올바른 음용법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커피, 음료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갑자기 날씨가 추울수록 건강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좋아하는 차 한가지쯤은 물처럼 끓여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커피같은 음료보다는 전통차나 허브차를 자주 드시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건강에 좋은 차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건강에 좋은 차 중에서 평소에 자주 술을 드시거나 한번씩 과음하는분이라면
헛개나무 차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헛개나무와 구기자를 함께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뒤 음주 전후로 물처럼 마시면 숙취해소해도 도움이 되고 간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처럼 마시기 좋은 차중에 메밀차가 있는데요.
메밀차는 찬 성분을 가진 차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땀이 많은 분께 좋다고해요.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라면 변비역시 해결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메밀차는 고소하고 부담없이 자주 먹기에 좋지만 너무 자주 먹는 것보다는
때때로 마셔주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겨울에 오미자차는 입맛을 돋궈주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차인데요. 심장, 위, 폐, 신장, 간 등에 좋아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체력증진과 탈수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칡과 둥글레차 역시 물처럼 마시기 좋은 건강에 좋은 차인데요. 칡은 갈근으로
불리며 감기를 떨어트리고 숙취해소를 시켜주는 자양강장제와 같은 역활을
해왔는데요. 물처럼 마시기 위해서 둥글레차를 함께 넣고 끓여주면 칡의 쓴맛을
완화해주고 자주 마시기에 맛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건강에
필요한 차를 마셔줄 필요가 있는 만큼 나만의 건강에 좋은 차를 찾아 자주
마셔보시길 권해드려요.